검도일기 2013년02월24일
오늘은 월례일
매달 한번씩 열린다 글자그대로지만...
오늘 처음으로 시합이라는 것을 해봤다
생각했던것과 달리 그리 긴장되지 않았다.
왜일까...
결과는 머리 한판 맞고 졌다.
왜 내 칼은 빠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든다
오늘 시합중 결국 오른쪽 발꿈치의 물집이 터져버렸다.
굉장히 아프다
일반계고
오늘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선생님 한분하고밖에 못했다
오늘 역시 들은 말은 발을쓰라는 말씀
잘 안된다.
같이 운동하는 형님의 말로는 칼을쓸데 힘을 빼라고 한다
어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듯하다
힘빼는것 역시 잘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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