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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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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일기-2013년03월31일 오늘은 월례 행사가 있는날 오늘 두번째 시합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손목 맞고 한판패 상대도 초심자 였는데 어떻게 손목을 맞을수가 있지 ㅡ.ㅡ;;; 아직도 계고가 부족한가보다 월례 행사후는 시간이 부족해서 선생님들과는 계고를 하지 못하였다 고등학생 한명과 연격, 기본기 연습을 하였다
검도일기-2013년03월24일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3월 4월에 학교 행사가 많아서 쉬는날이 많아진 것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도 잘 안움직이고 몸상태도 그렇게 좋지 못했다 처음 1시간 기본 운동을 한후 나머지 한시간 계고를 하였다 오늘의 지적 사항 선생님들은 그다지 말씀이 없으셨다... 약간 충격 한마디 들은것은 손으로 칠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이 한마디에 또 모든것이 연상된다. 몸이 안나가는 이유 손만 나가는 이유 발이 안나가는 이유... 칠려는 의욕이 너무 강한 것일까 발에 신경 쓴다고 했는데 오늘도 부족했던 모양이다
검도일기-2013년03월09일 검도일기 2013년03월09일 오늘은 니시켄에서 운동하는날 토요일은 1시간은 본 연습 1시간은 호구착용후 계고. 본 연습은 대도 1본 부터 7본까지 오늘로서 3번째인가?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단지 세세한 자세 손의 움직임이나 잔심 등의 포인트가 중요하다.!! 계고... 최근 항상 듣는 말이지만 발을 좀더 써라 많이 뻗어라 그리고 하나 더 오늘은 좀더 다른 말을 들었다 머리를 치고 나간 후 잔심을 줄때 손을 뒤로 들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다 손을 뒤로 들게 되면 머리를 치면서 앞으로 나가는 자세에서 브레이크를 거는 격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발동작에 집중해서 하다보니 그런가... 전체적으로 신경써서 하도록 하자
검도일기-2013년03월08일 검도일기 2013년03년08일 오늘은 타키고 계고일이다 7시부터 운동갈려고 했지만 일때문에 결국 8시부터 하게 되었다 오늘의 선생님의 말씀 1. 연격을 할때에는 한타 한타 끊어서 타격하자 2. 탁격시에는 왼 주먹을 머리 앞까지 들어올린다음 충분히 내리자. 3. 손을 올리면 발과 몸음 자동으로 따라 오게 되어있다 오늘은 선생님 댁에서 계고 할때의 영상을 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 정말 내가 운동하는 모습은 다시 못볼 영상이다..... 같이 연습하던 선생님에게 물었다 몸이 나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냐고 답은없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하셨다... 역시 매일매일 운동을 나가는 길 뿐이 없는 것일까
검도일기-2013년03월03일 검도일기 2013년03월03일 그러고 보니 일요일에 2시간 풀로 운동한것은 오늘이 처음인것같다 처음 1시간은 기본을 연습하는 시간이었다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부터 가능하면 2시간 풀로 운동하도록 해야겠다 오늘 선생님들께 들은 주의사항은 단 하나 발을 내밀어라 몸을 내밀어라 아 정말 요즘 발이 안나가서 고민이다 검도의 재미가 떨어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발이 몸이 나갈까 그냥 연습할때는 잘되지만 죽도들고 호구 착용하면 왠지 안된다 검도 발구름 발운용 몸 움직임 등등을 키워드로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검도는 역시 발로 하는 운동이란다 그리고 형님이 말하는 몸에 힘빼라... 이것도 참 안된다 타격에 신경이 몰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번주 계고는 발의 움직임에 집중해서 하도록 하자
아름다운 검도를 위한 발운용 출처:http://blog.daum.net/kodongi/46 아름다운 검도를 위한 발운용 (교사8단 방규건) 검도의 수행법(修行法) 중에 일안이족삼담사력(一眼二足三膽四力)이라는 말이 있다. 눈 다음으로 발이 강조되는 것은 그만큼 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가지의 통찰력, 발운용, 결단력, 기(技)의 힘으로 이해하는데 이 가운데서도 발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격자의 경우 손으로 치지말고, 허리로 치고, 발로 치며 손으로 찌르는 것이 아니고 허리로 찌르고 발로 찌르라고 하듯이 모든 신체동작의 기초는 발에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다. 근래에 들어 우리나라 검도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만을 집착하다보니 검도의 기본동작에서 위배되는 자세나 기술을 무리하게 구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
검도 몸의 이동중심 출처:http://cafe.daum.net/choonghyokum/F55a/14?docid=dg52F55a1420031025124506 몸의 이동중심| **검도훈련 및 기술** 오늘날 각종 스포츠는 스포츠과학에 의존하여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어찌보면 미래의 스포츠는 스포츠과학의 싸움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종목들 역시 한국체육과학연구원(태능선수촌내)에서 각종 기술개발을 위한 생리학적,역학적,해부학적 연구를 병행하여 문제점지적혹은 기술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같은 무도스포츠인 유도의 경우 이 스포츠과학의 접목은 검도와 비유할 수 없을만큼 앞서 있다. 아직도 전습적인 수련형태로 검도의 경기기량을 해야하는 처지는 다른종목과 같이 국제적인 권위있는 스포츠로 성장하지 못하는 또하나의 이유이다...
검도의 기본적인 힘쓰는 법 - 몸나감과 타격(타돌) - 꼬리뼈 이론 출처 http://blog.daum.net/candle_one/6930356 검도의 기본적인 힘쓰는 법 - 몸나감과 타격(타돌) - 꼬리뼈 이론 (DC인사이드 검도갤러리의 홍길똥님의 글을 정리 및 편집했습니다. 2007년 말 복귀 후 글들만 정리한 Ver 0.5) 검도에서 타격시에 몸이 나가는 것은 허리로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골반부분 꼬리뼈가 중심이 된다. 특히 몸의 왼쪽이 중요하며 왼쪽 고관절(엉덩이뼈)이 힘의 근원이 된다. 처음에 왼쪽 고관절이 왼발을 끌어당기면서 그 힘이 척추를 타고 그대로 칼끝으로 간다. (무조건 왼발로 하는 것은 아니고 왼발이 뒤에 있으면 왼발, 오른발이 뒤에 있으면 오른발로 한다. 복싱의 경우 오쏘독스라면 오른발부터 하게 될 것이다.) 표현이 애매..